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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연휴, 방학 기간에 해외여행 가는 가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외국에 나갔을 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려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다면 갤럭시 핸드폰의 기본 기능인 통역 어플을 빠르게 실행하는 방법과 바탕화면에 아이콘 만드는 방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통역어플 사용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역 아이콘 만드는법
통역 어플 아이콘 생성을 위해 우선 통역 앱을 실행해야 합니다. 통역 기능을 실행하는 방법은 퀵패널을 내리거나 엣지패널을 열어서 실행하는 것인데요. 갤럭시 날씨 어플처럼 감춰져 있어 앱스 서랍에 보이지 않기에 아래 방법대로 실행해 주세요.
에지패널에서 실행하기
엣지 패널에서 통역 앱을 실행하려면 애플리케이션 패널을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패널 추가 방법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퀵패널에서 실행하기
퀵패널에서 통역 앱을 실행하려면 통역 아이콘들을 빠른 실행 영역에 추가해야 합니다. 원유아이 7.0 업데이트로 빠른 실행창 편집 방법이 달라졌으니 아래 포스팅을 통해 통역아이콘을 추가해 주세요.
갤럭시 통역 어플 설치 및 아이콘 만들기
이제 통역 어플을 만들 차례입니다. 통역 어플을 실행해 주세요.
통역앱 왼쪽상단 [3선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앱스 화면에 표시]를 눌러주세요. 이제 앱 서랍에 통역 아이콘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바탕화면에 어플 설치하려면?
바탕화면에 통역 어플을 설치, 배치하려면 앱서랍에서 통역 어플을 길게 눌러주세요.
- 길게 누른 상태로 핸드폰 화면 상단으로 끌어올려주세요. 손가락을 떼면 안됩니다.
- 화면이 바탕화면으로 바뀌면, 이제 원하는 위치에 어플을 놓고 손가락을 떼줍니다.
통역 앱 빠르게 실행하는 방법
통역 앱 아이콘을 생성하여 바탕화면에 배치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잠금해제하여 아이콘을 눌러 바로 실행할 수 있지만 통역 앱을 자주 실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이콘을 눌러 실행하는 방법보다 더 빠르고 편리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핸드폰 뒷면을 빠르게 두 번 두드리는 것인데요. 화면이 켜진 상태라면 화면을 빠르게 톡톡 쳐서 원하는 앱을 실행하는 기능입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측면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빅스비 대신 통역 앱을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 두드려서 실행하기
뒷면을 톡톡 두드려서 실행하는 기능은 굿락 레지스타를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goodlock과 registar를 설치해 줍니다.
굿락에서 레지스타를 실행해 주세요.
뒷면 두드리기 액션을 선택합니다.
상단의 버튼을 눌러서 뒷면 두드리기 액션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두 번 두드려 액션 실행과 세 번 두드려 액션실행이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횟수의 실행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세 번 두드려 액션 실행은 아무래도 오작동으로 인해 어플이 실행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두 번 두드려 액션실행을 선택하면 스크린샷이나 팝업윈도우 바로 실행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하단에 앱실행 오른쪽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두드려서 실행할 수 있는 앱 목록이 쭉 나오는데요. 여기서 통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 혹시 통역 앱이 안 보인다면?
앱스 서랍에 통역 아이콘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본문 처음에 언급한 통역 아이콘을 활성화하고 다시 시도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뒷면을 빠르게 두 번 두드리면 통역앱이 바로 실행됩니다. 참고로 뒷면 두드려 실행은 뒷면 중앙보다 뒷면 상단을 두드려야 인식이 잘 됩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통역 어플 아이콘을 생성하는 방법과 뒷면 두드리기 기능으로 통역앱을 빠르게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뒷면 두드리기 기능은 자주 켜야 하는 기능이 있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메모장 앱이나
지도, 내비게이션, 텔레그램, 카카오톡 등 자주 쓰는 앱으로도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